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기중앙회 "적합업종 법제화ㆍ中企중심 경제환경 조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인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임기 2년차인 올해에는 공정한 자원배분과 시장의 공정성 회복을 두 축으로 소규모, 생계형 업종부터 적합업종 법제화 추진, 불공정 행위에 대한 처벌과 제한 엄격 시행 등 중소기업 중심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으로 홍지만,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과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경영 토대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 지원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공동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광주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이 중기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