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비과세해외주식펀드 1호 고객에 김택수 감독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DB대우증권은 김택수 대우증권 토네이도 탁구단 감독이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상품에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터 판매에 들어간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는 3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상장 주식에 자산총액의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할 경우 매매·평가손익과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대우증권은 절세상품 (개인연금, ISA, 해외주식 전용 비과세 펀드) 가입고객 대상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절세 피트니스 시즌 1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 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