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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20여명이 23~27일 베트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20여명은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백종국 법인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에서 약 30km 떨어진 꾸찌 초등학교를 방문해 책장을 직접 조립해 선물했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직원들이 모은 책 150여권과 학용품 어려운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게 하기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또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베트남 시장상황, 한화생명의 경영현황 및 현지화 전략 등에 대해 들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도 키웠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진출 7년차로 올해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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