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4·13 총선 지역구 중 단독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1명만 공천을 신청한 단독 신청 지역구는 총 37곳이다.
단독 신청자에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신상진(경기 성남중원),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권성동(강원 강릉), 김세연(부산 금정), 김용태(서울 양천을), 김학용(경기 안성), 박민식(부산 북·강서갑), 안효대(울산 동), 윤상현(인천 남을) 등 현역 의원이 대거 포함됐다.
이밖에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이성헌(서울 서대문갑) 등 전직 의원도 단독 신청자로서 이날 면접심사에 응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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