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KG케미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한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44억원으로 15.6% 증가했고, 순이익은 437억원으로 7.6% 늘었다.
회사 측은 "동부택배의 신규 편입에 따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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