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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궁민과 진아름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촬영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랄한 재벌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지난해 2010년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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