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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궁민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운데 과거 남궁민의 능숙한 여성 속옷 풀기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인 홍진영과 동생네 부부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출산용품점을 방문했다.
용품점을 둘러보던 남궁민·홍진영 부부는 여성 브라 코너에서 발길을 멈췄다.
하지만 처음 본다던 수유브라 끈을 능숙히 푼 남궁민을 보며 홍진영은 깜짝 놀랐다. 홍진영은 "뭘 이렇게 잘 풀어?"라고 낮은 목소리로 묻자 남궁민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홍진영은 이어 가게 점원에게 "다른 남성들도 이렇게 잘 푸느냐"고 물었고 점원은 "그런 경우가 없다"고 말해 상황은 수습불가,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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