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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 최민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과의 요리 대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여장 벌칙을 받게 된 최민수가 혼자만 당할 수 없다며 강주은에게 성별을 바꿔 촬영하자고 제안해 이색 웨딩촬영을 하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와 강주은은 아름다운 커플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신부 최민수와 멋진 신랑 강주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준비 중 생애 첫 신부 화장에 민망해진 최민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스모키 화장으로 해달라”며 마지막 자존심을 부리지만, 강주은이 직접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재촉하자 조용히 신부로 변신하기 시작한다.
한편 신부 최민수와 신랑 강주은의 웨딩촬영 현장은 25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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