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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뭐길래' 조혜련母 “딸 이혼에 우울증 앓아…창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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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뭐길래' 조혜련母 “딸 이혼에 우울증 앓아…창피했다” 엄마가뭐길래 조혜련.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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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조혜련 어머니가 딸의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과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은 어머니 일기장을 읽었다.


조혜련 어머니는 과거 일기장에 "조혜련이 20년 연예계 활동했는데 일자리를 그만두고 마음 가다듬고 떠난다. 정말 슬프다. 윤아, 우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쓰리다. 비오고 바람 불고 나면 햇빛이 나겠지만 지금은 한이 맺힌다"고 적었다.


이 내용을 읽은 조혜련은 “이혼하고 방송을 7개월 쉬었다. 한국을 떠나있었다”고 말했다.


조혜련 어머니는 “그리고 나서 우울증이 왔다. 2년을 병원 치료 다녔다. 잠도 안오고 밥도 먹기 싫고 창피해서 밖에도 나가기 싫고. 그리 좋아하는 한증막도 3개월 못 갔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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