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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유글로벌 "100억원 증자는 中 면세점 사업 위한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제이앤유글로벌은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배경에 대해 "캐시카우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 운영자금을 위한 것"이라며 "중국 공항 면세점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조달된 자금의 일부는 중국 베이징 공항 보세구역 명품관과 생활관의 인테리어 및 상품공급을 위한 매입대금 등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베이징 공항 사업의 가치평가가 5140억원으로 인정받을 만큼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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