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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파트 갖고 싶다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新 주거공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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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담아내는 대림산업 신평면 ‘D.House’ 적용
- 전원생활 가능한 테라스하우스로 분당 접근성도 좋아… 3월 1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나만의 아파트 갖고 싶다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新 주거공간 선보여 e편한세상테라스오포_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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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주거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며 핵가족이 늘어나고, 기존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세대교체가 일어나며 분양시장에 개성이 강한 30~40대 젊은층이 많이 유입된 것이 그 이유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건설사들이 공급해온 아파트의 상품성은 방, 화장실 개수와 수납공간, Bay 등으로 평가받았다. 새로운 상품을 갖춘 아파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지만 고정적인 내부 구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까닭이다.

주거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몇 가지 상품을 대량으로 내놓기 보다는 소비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가지각색의 그릇을 제시해야 할 때다. 이에 향후 건설업계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림산업, 특화평면 무장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으로 주거 트렌드 선점
대림산업은 오는 3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높은 단지로 3개 블록, 15개 동, 57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6~122㎡로 구성됐다. 이중 약 75%는 실수요가 많은 중소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는 대림산업의 특화평면인 D.House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최소한의 구조벽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오픈한 상태에서, 거주자가 직접 구획을 나누어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는 평면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들의 내부 연출이 인테리어, 가구배치 등에 그쳤다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공간 자체를 연출할 수 있어 맞춤옷 같은 집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D.House에는 개방돼 있지만 각각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던 거실과 식탁, 주방을 일자로 구성한 LDK 오픈 구조가 적용된다. LDK 오픈 구조는 거실 중심에서 다이닝 공간으로 옮겨가는 주거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구조다. 여기에 대림산업은 싱크대를 거실 방향으로 설계해 주방과 거실을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분당생활권 테라스하우스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이 단지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이웃해 있어 분당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e마트 등 쇼핑시설부터 분당 서울대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과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등 문화ㆍ여가 시설까지 완비돼 생활여건이 좋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에는 성남여주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도로 등 각종 교통수단이 증설된다. 향후 수도권 남동부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날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구간도 15~16.5m로 확장공사가 예정돼 직접적인 수혜 또한 기대된다.


각종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헤파필터를 장착해 초미세먼지도 99% 제거가 가능한 공기청정 시스템이 아파트 최초로 적용되며,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60mm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하는 등 질 높은 생활여건을 위한 다양한 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 시스템과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는 단열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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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에 위치해 있으며 3월 11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031)711-7377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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