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시 자살예방센터는 24일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와 위기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들의 비행 재발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자살예방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안병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 및 상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