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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녀의 연인에게’를 부른 가수 김성면(K2)이 ‘슈가맨’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정은지 에일리 유재환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성면과 정일영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일일 MC 김제동은 “1999년에 발매된 노래지만 10대들도 알 것”이라고, 정일영은 “20대 남자들에게 버즈가 있다면 30대엔 이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후 ‘그녀의 연인에게’을 부르며 등장한 김성면은 변함없는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환호를 받았다.
김성면의 무대를 보고 난 후 한 관객은 “야만적인 느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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