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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감독 이병헌이 능글맞은 매력을 뽐냈다.
이병헌은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와 함께 토론을 펼쳤다.
이날 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 '스물' 흥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잘될 줄 예상했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어 감독 데뷔 전에 어떤 일을 했냐는 질문에 "연출부 생활도 했었고, 작가로 더 활동을 많이 했다. '과속 스캔들' 각색, '오늘의 연애' 각본, '써니' 각색을 했었다"라며 어깨를 으쓱거려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그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스물'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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