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다이나믹 하이킹'에 최신 기술 적용
외부로부터의 보호와 내부로부터의 배출이 탁월, 안정성과 쾌적함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다이나믹 하이킹'을 출시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다이나믹 하이킹은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에 다이나믹실 소재, 고어텍스 서라운드, 파워 스트랩 기술 등을 적용해 기능성이 강화됐다.
대표제품인 '워킹 1H 보아'는 근교 워킹부터 중거리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방수와 방오 기능을 갖춘 원사에 다이나믹실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일반 메시 소재보다 4배 이상 향상됐다.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또한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발바닥과 발꿈치 부분에 뒤틀림을 막고 탄성을 높인 파워 스트랩 기술을 적용, 안정성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핑크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4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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