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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사옥 로비서 리코더 연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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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사옥 로비서 무료 음악회

금호아시아나 "사옥 로비서 리코더 연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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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가 오는 24일 저녁 6시15분 광화문 사옥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에드가 노(비올라), 송민제(첼로), 박소망(바이올린), 김재원(쳄발로, 오르간) 등이 '바흐, 비발디 그리고 비욘드'라는 제목으로 연주를 펼친다.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샤콘느, 캐논, 섬집아기 등을 들려준다.


금호영재 출신의 염은초는 2012년 독일 니더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의 우승자로 유럽 중심의 국제무대 및 국내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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