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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家 3세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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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총 20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로 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3명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창업 70주년을 맞아 창업초심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3대 목표인 이윤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겸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세이버 사장직 수행이 박세창 사장의 주업무가 될 것"이라면서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서 경영훈련을 쌓고, 그룹 전략경영실 서재환 사장과 투톱 체제로 서재환 사장을 보좌하며 그룹 현안들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 대표이사 사장
이한섭
<아시아나세이버>
▲ 대표이사 사장
박세창 (겸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아시아나항공>
▲ 전 무
구자준, 장영일
▲ 상 무
류재훈, 이명규
<금호타이어>
▲ 전 무
이호
▲ 상 무
김영진, 김인수, 오약전
<금호건설>
▲ 전 무
김춘근, 최락기
▲ 상 무
박병균, 임재호, 홍두표
<금호고속>
▲ 상 무
서승혁
<아시아나IDT>
▲ 상 무
이경수
<아시아나에어포트>
▲ 상 무
정성수
<금호리조트>
상 무
이계홍
<아시아나세이버>
▲ 상 무
윤상철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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