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스파클링 티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 출시

국내 최초 스파클링 보리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은 국내 최초의 스파클링 보리차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하늘보리 스파클링은 탄산수에 성질이 차가운 곡물인 보리를 더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티 제품이다. 100% 국산 보리 추출액과 천연 보리향으로 만들어 탄산의 청량함과 보리의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탕을 비롯한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트 음료로도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00ml 1병에 1500원이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스파클링 출시를 기념해서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소개 페이지를 개인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스크랩하고, 스크랩 된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20명에게는 하늘보리 스파클링 1박스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벤트는 3월13일까지고 당첨자는 3월15일 발표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하늘보리는 출시 이후 보리차 시장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대표 웰빙음료 브랜드” 라며 “레몬, 라임 등 시트러스 향의 흔한 탄산수 대신 새로운 웰빙 스파클링 음료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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