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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혜민 스님의 신간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신수지의 만남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민 스님께서 바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인디언들이 말을 타고 열심히 달리다가 중간에 말에서 내려 지나온 곳을 한참동안 응시 했다고 한다. 너무 빨리 달려서 미처 따라오지 못한 영혼을 기다리느라.. 지쳐있는 우리 영혼에게 기다림, 휴식이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혜민 스님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혜민 스님이 4년 만에 선보인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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