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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선정 착한가격업소 대상에 인천 '착한식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인천의 '착한식당'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대상을 받았다.


행자부는 전국 대표 착한가격업소 20곳을 선정해 22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착한가격업소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체 중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업소를 행자부가 지정하는 것이다. 제도 시행 5년차를 맞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전국적으로 63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착한식당'은 위생 상태에 초점을 두고 주방에 CCTV를 설치해 청결상태와 조리 상황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 업소에는 강원 횡성군 '대흥정육식당', 경남 진주시 '삼가 한우소리', 제주시 '후년하우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밖에 할렐루야이발관(서울 송파구), 국수이야기(부산 연제구), 진주미용실(대구 서구) 등 16곳이 우수업체로 뽑혔다.

올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20곳을 포함해 전국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명단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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