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화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올랐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98조8550억원이다. 전년 대비 7.9% 늘었다. 수입보험료는 높은 신계약 성장세에 힘입어 9.5% 증가해 14조9600억원이다.
신계약은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2조4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여기서 수익성이 높은 종신/CI 보험 중심의 보장성 APE는 1조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올랐다.
지난해 12월 기준 보유고객은 525만명이다. 전년의 520만6000명에서 4만4000명이 늘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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