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4인승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18위에 올랐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21∼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6초79를 기록해 서른 개 팀 중 18위를 했다.
세계선수권을 끝낸 봅슬레이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에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월드컵 8차 대회에 나선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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