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국내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함께한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리누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 되는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장근석과 리누이가 함께한 첫 번째 자선 바자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간 보여 준 꾸준한 선행과 기부활동에 이어 이번 자선 바자회는 더욱 뜻 깊은 자선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배우 장근석의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뜻을 함께 한 리누이에서 제품과 성원을 아낌없이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리누이는 실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20% 지원하여 80%의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장근석과 협업한 도네이션 상품 30개를 한정판매 한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자신의 취지에서 시작된 자선 행사인 만큼, 그 동안 아껴왔던 다양한 애장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 하는 등 통 큰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 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것으로 밝혀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3월 첫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주인공 대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STM 김은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