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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리포터가 “가장 많은 지출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장근석은 “어느 날 심심해서 지난 3개월간 카드 명세서를 살펴보니 술값이 가장 많이 나왔더라”라며 “다음날 영수증을 보면 술이 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량은 모르겠다. 아버지와 단 둘이 술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한 잔씩 마시다 보니 어느새 6병을 마셨다. 그때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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