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드라마 ‘미세스캅 시즌2’의 촬영지가 대전으로 정해졌다.
대전시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세스캅 시즌2’가 대전에서 촬영된다고 19일 밝혔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될 이 드라마는 대전에서 10회분을 촬영한다. 제작진은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오페라웨딩홀과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각각 촬영을 시작했다. 또 19일에는 대전시청과 대전경찰청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내달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매주말 방영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김성령, 김민종, 주고연 등이다.
시는 제작진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청과 함께 촬영지 인근을 부분 통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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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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