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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수도' 인천…12월까지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을 펼친다.


시와 군·구, 교육청 공공도서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은 '책이 모이면 도서관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2010년 이후 출판된 것으로 ▲신간서적 ▲단행본 ▲전집 ▲인천고유 향토·역사자료(고서, 사진 등) 등 건전하고 상태가 양호한 서적 및 DVD 등이다.


도서기증은 시민이나 기관·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인천시(문화예술과) 또는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각 군·구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으로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된 도서는 장서가 부족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전달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도서지역, 군부대 등 독서여건이 열악한 기관 및 지역으로 재기증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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