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토지신탁은 내달 초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당왕동 416-16번지)에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A㎡ 567가구, 59B㎡ 146가구, 84A㎡ 737가구,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시공은 삼정이 담당한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당왕지구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비룡초?중교, 안성여고 등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당왕지구 완성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2025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개발의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고, 안성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안성IC 인근에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대형 복합쇼핑몰 개발호재도 앞두고 있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031-672-9111)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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