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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강사 겸 모델 발레리아 오르시니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란제리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발레리아 오르시니는 새하얀 망사 란제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망사 속 살짝 드러나는 아찔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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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19 10:12
수정2016.02.19 10:32
화보 속 발레리아 오르시니는 새하얀 망사 란제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망사 속 살짝 드러나는 아찔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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