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일본의 마이너스(-)금리 도입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엔고 현상'에 자동차주가 동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15만원에 거리되고 있다. 이 시간 씨티그룹글로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거래원 상위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
기아차 역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88% 오른 4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현재 0.53엔 내린 113.71엔을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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