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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이수민을 향한 일부 누리꾼의 지나친 관심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이수민 하교길 보러 왔다. 질문 받는다"란 글과 함께 이수민이 재학 중인 중학교의 교문 사진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은 "이수민이 밟았던 운동장", "한 시간만 더 기다린다", "보이지 않는다" 라며 자신의 스토킹 상황을 중계하듯 계속해서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누가 경찰 불렀냐? XX 너무하네"라며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어긋난 팬심'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이수민은 18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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