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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수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실연당한 사실을 고백했던 장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청소년들이 연애를 하다 헤어지는 이유를 이야기하던 중 "중학교 1학년 때 한 남자에게 5번 고백했는데 5번 모두 차였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수민을 찬 그 마성의 남자가 누구냐"며 화를 냈고, 이수민은 "울산에 있는 한 남자다. 그냥 내가 싫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EBS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생방송 진행능력으로 '초등계의 유재석'이라 불리고 있는 이수민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똑 소리 나는 입담을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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