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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제니퍼모델매니지먼트 합병…"국내 모델 해외진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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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모델 에이전시 회사 '신화사'와 '제니퍼모델매니지먼트'가 18일 합병했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 모델들의 해외진출 등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신화사 에이젼시는 모델 윤소정·노마한 등을 키워낸 회사다. '2016 S/S 푸시버튼(Push button) 패션쇼'에서 주목받은 모델 이지(EZ), 삼성갤럭시 뷰 광고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제니퍼모델매니지먼트는 국내 패션브랜드와 광고 시장에서 외국인 모델 캐스팅을 맞고 있다. 소속 모델로는 김준성·하남식·김신욱·고가영·장한나 등이 있다.


배영민 제니퍼모델매니지먼트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모델들이 코리안 파워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한국모델들이 세계시장에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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