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6 자산불리기]⑦ KB투자증권 'KB자산배분 랩'

시계아이콘01분 0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016 자산불리기]⑦ KB투자증권 'KB자산배분 랩'
AD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요즘과 같이 재테크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시기에 글로벌 자산배분에 집중하는 것이 또 하나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산배분은 말 그대로 투자금을 전 세계의 여러자산에, 나누어서 고르게 투자하자는 것이다. 글로벌 자산배분에 있어 전문적으로 세계 여러 자산에 대한 가격을 체크하고 여러 시스템화 된 모델을 통해 적정한 투자비율을 뽑아내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KB투자증권은 스스로 글로벌 자산배분에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고객 맞춤형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배분 랩'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KB자산배분 랩'은 KB투자증권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 협의체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운용을 위해 KB그룹차원의 모든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때문에 업계 최고의 전문적인 자산배분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펀드가 '버스'라면 랩은 '택시'다. 생전 처음 가보는 곳을 간다고 생각했을 때, 버스는 정류장을 찾아보고 노선도도 알아봐야 하지만 택시는 목적지를 말하면 택시기사가 알아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듯 랩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자산을 배분, 운용하는 것부터 리스크관리까지 알아서 해주는 상품이다.


'KB자산배분 랩'은 운용성과를 주기적으로 분석, 시장상황이나 성과가 부진한 펀드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므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랩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이므로 종목교체시 증권사에 내방해서 가입서류를 작성하는 불편함이 없다. 또 펀드 선취수수료를 면제하고 펀드 판매보수를 고객에게 환급하므로 종목교체시 추가적인 발생하는 비용이 적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일임수수료는 유형별로(안정형,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 연 0.6% ~ 연 1.8% 분기후취 하며 성과보수는 별도로 징수한다.


손광현 KB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저금리ㆍ저성장ㆍ고령화의 3중고가 국내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KB자산배분랩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찾고자 하거나 노후대비를 위한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랩(wrap) : '포장하다' '감싸서 보호하다'라는 뜻으로 증권사가 한꺼번에 여러 투자대상을 싸서 고객의 상황에 맞게 알아서 자산을 배분, 운용, 리스크관리 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