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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한 참가자를 안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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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2.17 14:2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한 참가자를 안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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