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산림품종 검색 및 출원서 작성 콘텐츠 메인화면. 산림청 제공";$txt="산림품종 검색 및 출원서 작성 콘텐츠 메인화면. 산림청 제공";$size="550,372,0";$no="201602161127452589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원스톱 산림품종 검색 및 출원서 작성’ 콘텐츠를 개발, 산림품종의 종합정보 제공과 품종출원 등록 신청 서류의 자동작성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품종 개발 육성자는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라 관련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품종보호 출원서를 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는 야생화, 산과수 등 291 품종이 출원된 상태로 이중 95종은 신품종으로 분류·등록됐다.
이와 관련해 개발된 이 콘텐츠는 개발 신품종을 기존 품종과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서 양식에 맞춰 기본 항목이 자동 입력되도록 함으로써 출원인이 신청서 작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콘텐츠는 품종출원과 등록 방법, 등록된 식물에 관한 정보, 신품종 심사에 필요한 특성조사 요령 및 국가표준 식물목록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익을 높였다.
해당 콘텐츠는 DVD 형식으로도 제작돼 출원을 희망하는 육종가와 산림 관련 유관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품종센터 품종보호팀(043-850-332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백수 품종관리센터장은 “정부3.0에 발맞춰 신품종 출원 절차와 서류 작성을 간소화 하게 됐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신품종 출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지원과 자료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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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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