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신혜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이 중앙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15일 오후 2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박신혜 유리 수영은 모두 연극학과 학사 졸업장을 받았다.
유리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 박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미소를 지은 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신혜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08학번으로 입학 8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유리는 09학번, 수영은 10학번으로 각각 7년, 6년 만에 캠퍼스를 떠나게 됐다.
이날 세 사람은 몰려드는 인파에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 유리 수영은 이날 졸업식에서 중앙대 연예인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공로상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