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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북카페 '부밀리'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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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북카페 '부밀리'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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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책상 '코로코로'는 체험형 스토리텔링 북카페'부밀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부밀리는 북카페인 동시에 아이들이 예술 공예체험, 영어스토리텔링 수업, 영어필라테스, 블록 놀이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부모와 자녀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있는 신개념 카페로, 현재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래마을과 인천송도를 비롯해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코로코로'는 시종일관 앉아 있어야 하는 다른 유아책상과 달리 집중력이 짧은 유아기의 특성을 감안해 공부책상, 테이블, 벤치, 책꽂이 등으로 변신을 시키는 기능을 탑재시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부밀리의 북 카페적인 컨셉을 고려할 때, 책상 좌우와 앞에 얕은 칸막이가 쳐져 있는 코로코로의 기능상 특징이 아이들의 신경분산을 방지해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훈련시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코로코로는 부밀리 회원들에게 제품 구매 시 특별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습 및 놀이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키로 했다.


양측의 업무제휴를 이끌어낸 브랜드 매니지먼트사 위핌(WE FIM) 관계자는 "코로코로의 하드웨어적인 기능이 공부와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부밀리'의 프로그램들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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