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컬쳐 앤드 라이스프타일, 뮤직, 캐릭터 등 1000여 가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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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1000여 가지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 유티(UT)를 출시했다.
UT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2014년부터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상징하는 니고(Nig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번 시즌 유니클로와 니고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팝 컬처 콘텐츠 14개를 엄선했다. 아트, 컬쳐 앤드 라이프스타일, 뮤직, 캐릭터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UT는 200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해 색다른 협업을 진행해왔다. 무지 티셔츠에 원하는 디자인을 넣어 나만의 UT를 만들 수 있는 'UTme!'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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