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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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프랑스 3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 무대에 오른다. '프렌치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오는 20,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 맷 로랑과 페뷔스·마리우스 역을 맡은 리샤르 샤레스트,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 로베르 마리엥과 매혹적인 가수 스테파니 베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시릴 니콜라이와 아리안 고티에 등이 출연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0인조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 '레미제라블'의 '원 데이 모어' 등 명곡들을 들려준다.
20일 토요일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21일 일요일 3시30분과 7시 모두 네 번 공연한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13~15만원. 문의 02)501-0801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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