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전국 900여개 협동조합이 이달 중 총회를 열어 회장(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165개 조합(연합회 7개, 전국조합 41개, 지방ㆍ사업조합 117개)이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이사장)을 선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단체인 협동조합은 전국에 936개가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이란 중소기업자가 서로 힘을 합해 협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도 이달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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