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지난해 4분기 독일 경제가 0.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유럽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 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독일 GDP는 2014년 3분기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 늘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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