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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왕빛나, "학교선 걸그룹처럼 환호해줬는데" 데뷔전 인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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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왕빛나, "학교선 걸그룹처럼 환호해줬는데" 데뷔전 인기 자랑 왕빛나 학창시절 인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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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왕빛나가 데뷔 전 화려했던 인기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은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왕빛나가 소유진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빛나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 오히려 인기가 덜해졌다"며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왕빛나는 "학교에 가면 걸그룹 환호해주듯 나를 환영했다. 또 학교 축제 때 제 사진을 판매했다. 제 사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제 프로필을 찍어 가는데 장당 오백원씩 판매를 했다"며 "나에게 떨어진 몫은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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