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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뉴 크롬소프트'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골프공은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상식을 깨며 소프트 골프공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모델이다.
외부 코어를 1개 더 추가한 '듀얼 소프트 패스트코어' 기술이 핵심이다. "소프트한 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 뛰어난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우레탄 소재의 소프트 듀라스핀(DURASPIN) 커버를 채용해 그린 주변에서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 성능을 구현한다.
필 미켈슨(미국)과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호주) 등이 사용 중이다. 4피스 구조로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색상이 있고, 1더즌에 7만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퍼포먼스센터 50% 할인권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llawaygolf.co.kr)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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