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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운수창고 업종 동반 3%대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따른 북한 리스크와 글로벌 주요 증시 부진 등 대내외 악재로 코스피가 3%대까지 밀린 가운데 화학과 운수창고 업종이 나란히 하락세다.


11일 오후 2시40분 현재 화학업종 지수는 전장대비 196.90포인트(3.75%) 내린 5052.39을 기록중이다. 운수창고는 66.98포인트(3.94%) 하락한 1631.30이다.


화학업종에서는 덕성이 12.74%로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동원시스템즈(-9.31%)와 에쓰오일(-8.81%), 한국화장품제조(-8.09%) 등의 순으로 내림세가 거세다.


운수창고 중에서는 현대상선이 18.75%로 가장 많이 빠지고 있다. 한익익스프레스(-9.12%), 한진해운(-5.76%), 국보(-5.50%) 등도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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