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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부인 국안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이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박애리가 남편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박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철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어쩌다 한 번씩 기분전환으로 작은 피규어를 모으고 생각이 많고 마음이 복잡한 어느 날 집중해서 건담을 조립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집에 돌아오면 바깥일은 잊은 채 아이와 함께 꼬마 자동차를 타며 경주를 하고, 가족과 함께 이런저런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당구를 치는 내 남편"이라며 "팝핀현준은 절대 철없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10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될 KBS 설 특집 '더 콘서트-우리소리, 4인4색'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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