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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검사외전’이 단숨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개봉일인 3일 52만5742명을 끌어 모은 데 이어 다음날 하루 동안 관객 46만5541명을 동원, 유료시사회 관객을 합쳐 누적 관객 수가 개봉 이틀째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9시45분 현재 ‘검사외전’의 예매관객 수는 35만6998명, 예매율은 70.3%로 압도적으로 높다. 지금까지의 기세를 봤을 때 이날을 포함해 설 연휴까지 6일간 대대적인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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