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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캐릭터 초콜릿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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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X 스티키몬스터랩 수제 초콜릿 출시하루만에 1400개 판매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캐릭터 초콜릿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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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옥션은 초콜릿에 캐릭터를 입힌 '옥션 X 스티키몬스터랩' 한정판 수제 초콜릿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1400개 팔렸다고 5일 밝혔다.

옥션 X 스티키몬스터랩 초콜릿(1만9900원)은 옥션이 캐릭터 디자인 기업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스티키몬스터랩(사진)은 팔다리가 긴 눈사람 모습의 캐릭터다.


이번 한정판 초콜릿에는 스티키몬스터랩 일러스트가 그려진 틴 케이스에 캐릭터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초콜릿이 담겨 있다. 특히 더스트백에 담겨 배송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초콜릿은 케이스 색상에 따라 레드몬스터(4500개), 블루몬스터(1500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배송은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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