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로템이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7.85%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상파울로 프로젝트 손실처리를 마친 만큼 추가 손실 가능성이 낮다"며 "신규 수주는 올해 전년 대비 160% 증가한 3조3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