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기획재정부는 2015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대신증권 등 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 호가 제출, 보유, 거래 등 의무 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종합 1위는 대신증권이 차지했고 증권사 1, 2위는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에 각각 돌아갔다.
크레디아그리콜과 기업은행은 은행 1, 2위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내달 시상식을 열어 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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