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영업점에서 골드바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LS-Nikko동제련에서 제조하고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품질보증했다. 상품은 10g, 100g, 1Kg로 구성됐다. 골드바의 구입은 실명 확인된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계좌 출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주문 후 7영업일 이내에 실물을 인도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농협은행은 3월부터 삼성귀금속현물거래소에서 제조, 보증하는 37.5g(10돈), 187.5(50돈), 375g(100돈)의 골드바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골드바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1Kg 골드바 구매 시 한국금거래소쓰리엠에서 제조한 100g 실버바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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